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인 줄 알았던 제가,
사실은 [마왕]이었던 겁니다, 세상에!!
야구와 정의를 사랑하는 시부야 유리 15세.
어느 날 깡패에게 붙잡힌 친구를 도와주려다 보복을 당해
공원 화장실 양변기에 머리를 처박힌다. 거기서 느닷없는
변기물살(?)에 휘말려, 황당하게도 차원이동을 해버리고 마는데?!
KYOU KARA “MA” NO TSUKU JIYUGYOU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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